신한·넥스트레이드,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출범에 7개사 협력 📈
신한투자증권과 넥스트레이드가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출범을 앞두고 뮤직카우, 에이판다파트너스, 스탁키퍼, 갤럭시아머니트리, 서울옥션블루, 세종DX, 투게더아트 등 7개사와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리드
신한투자증권과 넥스트레이드가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출범을 앞두고 뮤직카우, 에이판다파트너스, 스탁키퍼, 갤럭시아머니트리, 서울옥션블루, 세종DX, 투게더아트 등 7개사와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력 구조와 참여 기업
이번 협약은 신한투자증권과 넥스트레이드가 주축이 되어 조각투자 장외거래소의 초기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협약에 포함된 기업은 총 7곳으로, 각각 특정 자산군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 뮤직카우는 음악 저작권, 에이판다파트너스는 대출채권, 스탁키퍼는 한우, 갤럭시아머니트리는 항공기 엔진, 서울옥션블루와 투게더아트는 미술품, 세종DX는 부동산을 담당한다. 이들 기업은 조각투자 장외거래소가 제공할 다양한 자산 클래스를 실제 거래 가능한 형태로 전환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조각투자 장외거래소의 의미와 기대 효과
‘조각투자 장외거래소’라는 명칭은 전통적인 증권거래소와는 달리 장외(OTC) 형태로 운영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장외거래소는 상장 절차가 필요 없는 자산들을 대상으로 하며, 이를 통해 고가 자산이나 비표준화된 자산도 소액 단위로 분할해 거래할 수 있다. 이번 협력은 조각투자라는 개념이 단순히 아이디어 수준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거래 인프라를 갖춘 플랫폼으로 구현될 가능성을 보여준다. 특히, 음악 저작권이나 항공기 엔진처럼 일반 투자자에게 접근이 어려웠던 자산을 포함한 점은 투자 기회의 폭을 크게 확대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향후 전개와 시장 반응
기사에는 구체적인 출시 일정이 명시되지 않았지만 ‘출범 맞춰’라는 표현이 사용된 만큼, 협력 체결이 거래소 개장을 위한 사전 준비 단계임을 알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이라는 대형 증권사가 참여함으로써, 거래소는 기존 금융 인프라와 연계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진다. 넥스트레이드는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장외 거래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기술 구현과 운영 측면에서 신뢰성을 확보한다. 이러한 구조는 투자자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거래 절차와 정보 제공을 약속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기대할 수 있다.
결론
이번 협력은 조각투자 장외거래소가 다양한 자산군을 포괄하는 종합 플랫폼으로 자리 잡기 위한 첫 걸음이다. 7개사의 전문 분야가 한데 모여, 고가·고위험·고가치 자산을 소액 단위로 거래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장을 형성한다. 향후 실제 거래 개시와 투자자 유입이 어떻게 전개될지는 지켜봐야 하지만, 현재 확인된 사실만으로도 조각투자 장외거래소가 한국 투자 시장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시사한다.